태평양의 거친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 곳이에요. 사람들은 아침 일찍 자전거를 빌려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거나, 웅장한 대리석 절벽 사이를 걷는 트레킹에 나서요. 밤이 되면 야시장에서 갓 구운 옥수수나 찹쌀떡을 손에 들고 느릿하게 거리를 구경하는 여행자들로 북적거려요. 이곳의 상징인 타이루거 협곡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해줘요.
숫자는 낮 최고·밤 최저 기온, 는 한 달에 비·눈 온 날이에요.
온화한 날씨가 이어져서 얇은 겉옷 하나만 걸치고 협곡 깊숙한 곳까지 걷기 좋아요.
햇살이 아주 강렬하지만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안가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쉬기 적당해요.
날씨: Open-Meteo
비가 잦아들고 하늘이 맑게 개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기에 가장 쾌적한 계절이에요.
한국의 겨울보다는 훨씬 따뜻해서 가벼운 차림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