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· 투래블러가 담은 곳 102곳
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언덕마다 알록달록한 집들이 층층이 들어서 있어요. 밤이 되면 공기가 제법 차가워져서 사람들은 점퍼를 걸치고 쑤언흐엉 호숫가를 걸어요. 야시장 계단에는 숯불에 구운 반짱느엉을 손에 든 사람들이 빼곡히 앉아요. 오래된 프랑스풍 빌라와 꽃밭 사이를 걷다 보면 베트남이 맞나 싶어져요.
숫자는 낮 최고·밤 최저 기온, 는 한 달에 비·눈 온 날이에요.
한국인이 베트남에 2월에 가장 많이 갔어요
건기가 이어져 하늘이 맑으니 랑비앙 산에 올라 고원 풍경을 내려다보기 좋아요.
오후마다 소나기가 자주 내리니 오전에 꽃 농장을 둘러보고 오후엔 카페에서 쉬어 가요.
날씨: Open-Meteo
비가 잦은 우기지만 안개 낀 소나무 숲이 운치 있어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잘 어울려요.
맑고 선선한 날이 이어지고 도시 곳곳에 꽃이 피어 산책하기 가장 좋은 때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