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토미움은 1958년 브뤼셀 만국박람회 때 세운 상징물로, 철 결정 구조를 확대한 모양의 아홉 개 구체가 이어져 있어요. 안으로 들어가면 전시를 보며 구체 사이를 오르내리고, 가장 높은 구체에서는 브뤼셀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어요. 성수기와 주말에는 매표소 앞에 줄이 길어지니, 날짜가 정해지면 입장권을 먼저 사 두는 편이 시간을 아껴요. 같은 건물 근처의 디자인 박물관까지 묶은 표도 있어서, 전시를 더 보고 싶은 사람은 묶음표를, 전망만 보고 나올 사람은 아토미움 단독 표를 고르면 돼요.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라 반나절을 잡고 미니 유럽과 함께 도는 사람도 많아요.
언제 사나 날짜가 정해지면 사 두세요. 주말과 방학철에는 시간대가 먼저 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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